💌 땡그랑 | 세상을 변화시킬 당신의 공익활동 1 Pick 은?

2025. 7. 11.

뉴스레터 땡그랑

written by 파랑저금통 부산형사회연대기금

vol. 88.5 모금학교 3기

🌟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공익 프로젝트가 준비됐습니다!

다양한 단체들이 여러분의 따뜻한 선택을 기다리며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재단에서 지원하는 모금학교 3기 과정을 이수한 단체(기관)들이

카카오같이가치에 직접 올린 소중한 모금 프로젝트들을 소개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공익활동이 있다면,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좋아요, 댓글, 공유로 응원해 주세요.
정말 마음에 쏙 든 활동이 있다면
1,000원부터 기부로 직접 힘을 보태주셔도 좋습니다.

혹시 아직 고민되시나요? 걱정 마세요!!
천천히 스크롤을 내리며 하나하나 살펴보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그리고 함께해 주시는 마음이
우리 지역의 공익활동에 큰 힘이 됩니다 - 💙

🌀 당신의 공익활동 1pick을 뽑아주세요 - 🤩

[소식] 10개의 단체(기관)의 10개의 프로젝트, 한 눈에 확인하기

후보 1. 주말 외식 그게 뭔데? 따뜻한 국수 한 끼 캠페인 (모금 시작!)

'토요국수'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매주 토요일, 국수를 삶아 200명의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오늘도 잘 지내세요”라는 안부를 전해왔어요. 하지만 식자재비 상승과 자원봉사 감소로 이 소중한 식탁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처음엔 직원 몇 명이 자원해서 시작했어요. 국수 한 그릇이라도 나눠 먹으면 하루가 덜 외롭다는 주민 이야기에 멈출 수 없었죠.” – 공창복지관 사회복지사 김○○

“국수 하나 먹으러 30분 걸어오신 어르신이 계셨어요. 한참 식사하시다 갑자기 '이 국수가 오늘 유일한 밥이에요' 하시는데 참 마음이 아팠어요.” – 자원봉사자 이○○

🌟주민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국수의 의미

🍚 따뜻한 한 끼의 안심

ㄴ 단순한 끼니가 아닌, 주말에도 배고프지 않을 수 있다는 작은 확신을 드립니다.

👥 이웃과의 연결

ㄴ 식사를 나누는 시간 속에서 이웃과의 정서적 교류 회복과 고립이 줄어듭니다.

💪 지역 복지의 희망

ㄴ 시민과 지역이 함께 만든 국수 한 그릇은 지속 가능한 돌봄과 연대의 상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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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 발달장애 새싹 작가들의 전시회 후원 캠페인 (7/18 오픈 예정)

🎨 두근두근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에서는 ···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예술적 감수성과 잠재력을 지닌 새싹작가들은 미술, 영상제작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장애를 넘어선 예술적 표현과 사회적 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이 작은 전시는,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교감하며 서로의 가능성을 인정하는 소중한 움직임입니다.

🎨💭 '새싹작가들의 전시회' 의미를 아시나요 ··· ?

향유에서 창작으로, 참여에서 직업으로 천천히 꿈을 실현하는 이들의 성실함은 멈추지 않으며, 자립을 돕는 ‘특별한 후원자님들이 만든 전시회’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큰 힘이 됩니다. 발달장애 새싹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해 주세요.

👀💓 작은 규모이지만, 이 축제와 같은 전시회에 담긴 의미는 크고 깊습니다.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같이가치 나누는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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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3. 2025년 빈 그릇 없는 추석을 위한, 400개의 밥상 (모금 시작!)

🍱💭 명절에 쓸쓸한 밥상이 아니라, 좋은 밥상으로 대접합니다.
부산 사상구에는 가족도 이웃도 없이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이 약 2,000명 계십니다. 이번 추석, 복지관은 400명의 어르신을 초대해 장어덮밥 특식과 작은 공연, 합동 차례상을 준비합니다.

“명절엔 좋은 거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사람 사이의 온기와 명절의 정을 다시 나눕니다.

🌟 함께하는 기부 안내
✨ 이번 추석, 어르신의 밥상 위에 여러분의 마음 한 숟갈을 올려주세요.
💛 한 사람의 참여가 400개의 밥상에 닿는 기적을 만들어갑니다.
🫶 여러분의 따뜻한 후원이 쓸쓸함이 아닌 정으로 채운 명절을 선물합니다.

정이 담긴 밥상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이번 추석 마음의 상차림에 당신의 마음 한 숟갈을 올려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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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4. 버려지던 폐현수막, 환경보호와 노인자립에 앞장서다. (모금 시작!)

💥💭 폐현수막이 새롭게 탄생한다면요?

현수막이 완성되면 ‘행사 당일에 한 번 쓰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한번 쓰고 버려지는 현수막들은 오랜 시간과 자원을 들여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재활용되지 못한 채 소각됩니다.

하지만 이 폐현수막이 버려지는 자원이 아닌, 새로운 가치를 가진 자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어떨까요?

🤩🛍️ 가방은 단순한 나눔을 넘은 가치를 제공합니다

최근 재생 비닐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일반 비닐봉투 사용량이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폐현수막을 활용한 가방을 사용한다면, 약국 운영비 절감은 물론 시장·마트뿐만 아니라 ‘약국에서도 장바구니를 사용한다’는 시민의식이 생겨나게 됩니다.

버려지는 자원을 되살리고, 어르신들의 손길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며, 또 다른 어르신의 삶을 지켜주는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이 따뜻한 순환에 함께 해주실 후원자 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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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5. 사라져 가는 무형유산, 우리가 지켜야할 시간입니다. (7/18 오픈 예정)

👼💭 '할로윈' 말고 '단오'를 기억하는 어린이 있나요?

시대에 흐름에 전통예술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점차 잊혀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은 점점 더 낯설고 멀어진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아이들은 ‘할로윈’은 손꼽아 기다리지만,우리의 명절 ‘단오’는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강강술래, 탈춤, 판소리, 민요.....우리의 삶과 감정을 오롯이 담고 있던 전통예술은 관심의 부재 속에 더 이상 일상에 머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무형유산이 점점 사라지고 잊혀가고 있습니다.

사라져가는 무형유산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려 합니다.

한국의 전통예술이 얼마나 위대하고 가치가 있는지 어린이들에게 무형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교육을 통하여 전통예술의 우수한 가치와 흥미를 심어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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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6. 12회 부산여성영화제 : 모두와 함께 성평등을! (모금 시작!)

부산여성영화제는요 ···

2009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12번째를 맞이했습니다.

‘몸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는 이번 12회 부산여성영화제의 슬로건입니다.

이 슬로건에는 ‘아픈 몸, 다른 몸, 욕망하는 몸’을 지닌 채로 각자의 삶을 오롯이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세대의 사람들이 몸의 평화를 기원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 이번 영화제로 우리는 언제나 아름다워야만 한다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모습이 존중되는 세계를, 더 많은 분들과 그런 희망을 나누기를 꿈꿉니다.

그것을 보여주는 영화들을 상영하고 싶습니다.

그것을 이야기하는 감독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그것을 지지하는 활동가들이 영화제를 지탱합니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후원으로, 부산여성영화제는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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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7. 이름을 남기는 하루 : 가덕도 생명기록 프로젝트 (모금 시작!)

🐟🐦‍⬛ 가덕도 생명을 왜 기록할까요?

가덕도의 숲에는 들풀, 곤충, 나뭇가지 위 새 한 마리까지 다양한 생명이 살아가고 있지만, 개발 속에서 말없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름을 남기는 하루’는 기억을 시작하는 시민참여형 생물다양성 탐사입니다.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숲과 해안을 걸으며 생명을 관찰하고, 그 이름을 손으로 또는 앱으로 직접 남깁니다.

🌳 ‘이름을 남기는 하루’는 시민의 참여와 함께, 여러분의 후원으로 완성됩니다.

1. 시민참여 탐사 운영비 (조사비, 차량 임차료, 식사, 간식 등)

2. 생물기록 키트 제작 (탐사 노트, 펜, 스티커, 명찰 등)

3. 탐사 결과 정리 및 공유 자료 제작

4. 인증서 제작 및 우편 발송 등 사후 관리 비용

1만 원이면 기록자의 점심을,

2만 원이면 기록자의 하루를,

10만 원이면 한 명의 분류군 전문가를 더 모실 수 있습니다.

*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모금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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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8. 유기동물을 돌보는 청소년 엄마아빠 프로젝트 (모금 시작!)

🐶 청소년들은 2017년부터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닌, "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로 움직입니다. 매달 약 20명의 청소년이 '엄마, 아빠'가 되어 눈을 맞추고, 책임지는 마음을 배워갑니다.

청소년은, 생명을 돌보는 경험을 통해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키워갈 수 있으며,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면서 신뢰와 자신감을 쌓을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는, 청소년을 '배움의 대상'이 아니라 '변화를 이끄는 주체'로 바라보게 됩니다. 또한, 달력과 엽서에 담긴 이야기들이 이어져 지역사회 안에 '돌봄 문화'가 확산될 수 있습니다.

🐶 유기동물 보호소 지원(사료, 청소용품, 그릇, 모래 등)

🐱 유기동물 달력, 엽서, 키링 제작

🦊 청소년 봉사자 이동 및 식사 지원

* 아래 링크를 통해 좋아요, 댓글, 공유 그리고 작은 기부로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세요!

후보 9. 골목마다 음악, 마을마다 평화 : 동네방네 버스킹 (모금 시작!)

🎤🎼 모두를 위한 무대 — '동네방네 버스킹'

문화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 화려한 공연장, 비싼 입장료 없이도 누구나 문화예술을 마주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동네방네 버스킹’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어르신, 아이들, 장애인, 저소득층, 그리고 바쁜 일상에 쫓겨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조차 없던 평범한 이웃들 곁으로 직접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