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샵 5호점'이 지난 9월 12일, 해운대 장산역 인근에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셨습니다💈✂️ '리센느 헤어 스튜디오'는 '톤온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 트렌디한 공간으로 오픈되었습니다.

방문했을 때, 원장님께서는 고객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만족할 수 있도록 꼼꼼한 시술을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만약 장산역 근처에 거주하신다면 방문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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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781번길 16, 106호

앞으로도 파랑저금통은 기술과 경력을 가진 취약계층 및 청년 창업주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

이번 '함께샵' 7차 심사는 꼼꼼한 서류심사부터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눈 면점심사까지, 수차례 과정을 거쳐 '미용실'과 '체육관' 분야의 창업주님들이 최종 선정되셨습니다 -👏👏 !!!!!

'함께샵' 사업은 이름처럼 창업을 혼자가 아닌, 재단과 함께 준비하고 이어가는 여정입니다. 창업 후에도 꾸준히 소통하며 든든하게 곁에서 함께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본격적인 창업 준비를 시작하게 될 '함께샵 7차' 선정자들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

그리고 TMI를 말씀드려요🌟 조금 더 귀엽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어서 '함께가게'에서 '함께샵'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함께#, 함께SHOP, 함께샵 ··· 어떤 이름으로 불러도 다 예쁘죠?)

다들 '모금학교' 기억하시죠👀? 파랑저금통과 함께한 단체들이 모금을 마무리하고, 지금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 중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기부금이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식을 담았어요. 변화의 순간들🙏, 함께 살펴볼까요?

가덕도의 숲과 바다에는 아직도 소중한 작은 생명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점점 사라질 위기에 놓인 존재들을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관찰 기록은 시각 자료로 정리해 11월 말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에요💕 공개되면 구독자분들께도 꼭 공유하겠습니다. 프로젝트 자세한 이야기는 기사와 카카오같이가치 소식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명절에 한번쯤은 나도 좋은거, 비싼 음식 먹어봤으면 좋겠어요." 복지관 어르신들의 '기억에 남는 음식'을 먹고 싶다는 바람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그 마음을 모아 평소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어덮밥'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명절 행사는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성 가득한 장어덮밥을 함께 먹으며, 명절의 온기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답니다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진행된 운영위원회는 서로 안부를 나누는 따뜻한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재단의 사업 진행 과정과 주요 안건을 꼼꼼히 보고드렸으며, 투명한 사업 운영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적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운드 테이블'도 어느덧 3회차를 맞이했어요 ✨ 이번 회의는 더욱 특별했는데요, 더 특별했던 이유는 솔라시포럼의 손우정 박사님께서 직접 참석해, 포럼의 기획 의도와 진행 과정을 자세히 나눠주셨기 때문이지요 - 🤩🤩!!

무엇보다 부산에서 열릴 포럼 개최 시기가 내년 상반기로 확정되고 참여 범위도 확대하기로 했어서 앞으로 폭넓은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노동·시민사회 및 관련 영역에서 함께하고 싶은 분들의 참여를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 💕!! 4차 회의에서는 참여자들의 풀을 넓혀 다채로운 논의의 장을 만들어보려 해요 😎 

🎁 참여 리워드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 ‘파랑저금통’ 사업 참여 소상공인 소비쿠폰 1만원권 ✨을 드립니다!

'땡그랑'에 담길 여러분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싶어요😍 작은 의견 하나하나가 땡그랑을 더 성장시키는 힘이 됩니다. 부담 절대 NO!! NO!! 참여는 GO!! GO!!  

포럼은 지리산을 둘러싼 베이스캠프 '자리산이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도시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도 했답니다☺️ 한 강의장을 가기 위해서는 7분 - 10분씩 걸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어요. 오히려 도시가 아닌 시골에서 열리는 포럼이기에 가능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

🏕️ 변화에 관한 아이디어, 사례, 경험, 계획 등을 공유하는 장

🏕️ 사회 의제를 토론하면서 자유롭게 교류하는 축제

지리산 포럼은 이렇게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마을의 따뜻함이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 라는 마음을 잔뜩 느끼고 온 시간이었습니다. 오며 가며 들린 공간에서 마주한 분들은 포럼 현장에서 다시 마주치곤 했어요. 서로 거리낌없이 대화하고 인사하는 '다정함이 기본값'인 이곳에서는 생각이 더 빠르게 확장되는 기분이었답니다😎💡

자연 속에서 더 깊이 있는 교류로 많이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1년 동안 방치한 이메일이 에어컨을 일주일 내내 트는 것보다 탄소 배출량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뉴스레터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이제 환경을 위해 지워주세요!

이참에 메일함을 시원하게 정리해 보시는 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