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 아름다운재단의 '한부모여성 창업대출지원사업 - 희망가게'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의 '청년·취약계층 창업대출지원사업 - 함께샵'의 심사위원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두 사업의 성과를 되짚어보며, 심사 과정에서 마주했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진솔하게 나눴습니다☺️ 창업을 위해 애써주시는 심사위원분들과 주최·운영기관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재단 김진아 사무총장님께서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총장님께서는 심사위원분들의 의견을 경청해주시며, 제안 해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전해주기도 하셨습니다🙏 워크숍 현장은 감사와 응원의 따뜻함으로 가득했습니다 💙

심사위원분들께서는 사례를 공유해주시면서, 심사 과정에서 느꼈던 아쉬운 점부터 실제 매장 운영에 꼭 필요한 팁까지 "🤔이 부분은 꼭! 알려드리고 싶다." 는 마음이 느껴질 정도로 의견을 제안해주셨습니다.

특히 열정이 가득했던 선정자들의 소식을 궁금해 하셨어요! "요즘은 가게가 어떤가요?"라고 물어봐주시면서, 따뜻한 관심과 응원까지 같이 보내주셨어요💪😘 덕분에 포근한 분위기 속에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부산형사회연대기금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예비창업주 분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하겠습니다🪄✨

이동플랫폼노동자 지원사업 '민들레'에 함께해주고 있는 협력단체들과 오랜만에 얼굴을 맞대고 실무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각 단체의 근황을 공유하고, 소액대출 미상환자 관리 방안, 2026년 사업계획 기초 논의 등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시간이었어요!

특히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 카부기공제회가 법인화가 되었다는 소식! 향후 지원을 이어갈지 더 깊이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모두가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

'라운드 테이블'도 어느덧 4회차에 접어들었어요✨ 이번 회의에서는 명칭을 '솔라시in부산'으로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포럼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솔라시in부산'으로 통일해 안내드릴게요😊👍

이번 4차 준비 회의에는 부산은행 노조,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공공상생연대기금, 솔라시포럼이 함께해 주셨어요 - 🙌 노동과 시민사회가 연대하는 포럼인 만큼 노동조합의 참여가 더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

이번 회의에서는 참가 지역 단위 확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영남권으로 확장 가능성과 조정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어요.

노동·시민사회 및 관련 영역에서 함께하고 싶은 분들의 참여는 언제나 열러 있어요 - 💕!! 차곡차곡 쌓여가는 논의만큼, 다가올 '솔라시in부산' 기대만땅이지요~?!

'안녕로컬 포럼' 피칭에 참여할 가게(공동체)를 선정하기 위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심사에는 '안녕로컬' 사업의 초기 기획 단계부터 함께해주셨던 대표님께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더욱 든든한 자문과 조언을 더해주셨답니다. (무한감동입니다🙏)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공동체성을 지키며 경제 활동을 유지하고 있는 마을 단위 가게들과 지역 모임을 지원하는 '안녕로컬' 사업, 그 이야기를 한자리에 모으는 포럼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 🙌!!! 

이번 포럼은 '안녕로컬'에 참여한 가게(공동체)들이 활동을 지속가능하게 이어가기 위한 피칭을 통해 응원금을 지원받기도 합니다 🤩🤩!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사회 또 어떤 활동들이 이어지게 될지 기대가 되지 않나요?!

결과가 나오면 소식 전달드릴게요 - 🍀💙🙏

파랑저금통이 지원하는 문화·예술의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작가들, '으라차차 장학금' 다들 기억하시나요?!

올해 장학생들이 그동안 준비해온 작품을 모아 '으라차차'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장학생이 직접 그리고, 만들고, 찍고, 담아온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시간이에요! 많은 관심과 발걸음 부탁드립니다 🍀💙

🎁 '으라차차展' 오프닝

🗓️ 일정 : 2025년 11월 21일(금) 16:00 - 17:00
👥 대상 : '으라차차' 작가들의 작품 이야기가 궁금한 모든 사람

✨ '으라차차' 장학생

회화 : 김다혜, 김민채

영상 : 김수현, 제민

웹툰 : 김은교, 김혜원, 신수현, 양현준, 이지환

다들 '모금학교' 기억하시죠👀? 파랑저금통과 함께한 단체들이 모금을 마무리하고, 지금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 중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기부금이 현장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식을 담았어요. 변화의 순간들🙏, 함께 살펴볼까요?

복지관은 주말에 문을 닫지만, 급식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계십니다. 토요일이 두려운 날이 아닌, 누군가와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날이 되었어요! '토요국수'가 생겨났죠😎!!  

2주에 한 번 운영되는 토요국수에는 여러 기관의 봉사자들이 든든히 함께하고 계세요. 국수를 삶고🍜, 고명을 만들어 올리고🥕🥬, 마지막에 안부를 물어보는 모든 과정까지 사람들의 정성과 마음이 깊게 담겨 있습니다 😊🫶

그래서일까요? 이제는 '토요국수'가 아니라 '안부국수'라고 부르고 싶은 음식입니다.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하루였습니다 💙

"동물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유기동물보호소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활동입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총 200만 원의 유기동물 물품이 제공되었고, 20명의 청소년들이 봉사로 함께했습니다.

청소년들은 처음 보는 환경에 놀라기도 했지만, 보호소에 있는 동물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 더 열심히 청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역사회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대상이 유기동물이라고 생각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손으로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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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방치한 이메일이 에어컨을 일주일 내내 트는 것보다 탄소 배출량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뉴스레터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이제 환경을 위해 지워주세요!

이참에 메일함을 시원하게 정리해 보시는 건 어때요?😊